<br /><br />지난 1957년 생물학적 '사망선고'를 받았던 영국 런던의 템스강.<br /><br />대대적인 하·폐수처리시설 정비사업으로 바다표범과 고래 등이 사는 강으로 간신히 되살아났는데요. <br /><br />최근 템스강 어귀에 사는 바다표범들의 숫자가 줄어들어 또다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.<br /><br />2019년엔 4,100여 마리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지만, 올해 조사에선 500마리 넘게 준 건데요. <br /><br />동물보호단체들은 초당 9만 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이 유입돼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조사중이라네요.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영국 #템스강 #바다표범